대경대학교 남양주 캠퍼스 6개 학과가 지난 18일 남양주 정약용 도서관과 경기시청자 아트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2회 남양주 진로체험교육 박람회'에 참가했다.

특히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직접 전공교수들과 모델체험에 나서 박수를 받았다. 

대경대는 이날 모델, 특수분장체험과 방송, 연극연기, 태권도 학과전공체험 부스를 열고 실용음악과는 상상존에서 펼쳐지는 청소년 동아리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특히 대경대 남양주 캠퍼스 K-모델연기과는 대경대 진로체험 부스 앞에서 스트리트 모델체험 공간을 열고 청소대상으로 자세교정과 워킹무대를 꾸며 100명이 참여했다. 

또 대경대 남양주 캠퍼스 특수분장과는 전공체험과 페이스페인팅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200명 이상이 체험 큐알코드에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에 대경대 남양주 캠퍼스 연기예술과는 사극의상과 영화방송 소품, 뮤지컬과 연기 체험을 더 확대하고 K-실용음악과는 소리교정과 원포인트 보컬레슨을 계획하고 있다. 

김건표 대경대 남양주 캠퍼스 연기예술과 교수(대경대 입학홍보처장)는 “청소년들이 체험프로그램에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어 스트리트 체험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